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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미순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15 세계교육포럼(World Education Forum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치도시로서 분야별 지원체계를 논의하기 위한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행사 막바지까지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그동안 준비해 온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유치도시로서 인천시가 지원해야 할 계획들을 점검했다.
인천시는 이번 세계교육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의료지원, 식음료·숙박 위생관리, 요리경연대회 개최, 광고물 정비, 꽃길 조성, 재난 및 안전관리를 비롯해 차량 자율 2부제 실시, 주·정차 단속 등 교통관리, 행사장 주변 야간 경관, 문화공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5 세계교육포럼’은 인천에서 열리는 큰 국제행사로 이번 포럼의 성공적 개최로 인천시의 도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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