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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는 안흥찐빵의 옛 명성을 되찾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기활성화를 위해 사업 목적에 대한 설명과 사업부지 선정, 캐릭터 변경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테마공간을 마련해 안흥찐빵 명품관과 저장고, 관광안내센터, 모락모락광장 및 공원, 녹색쉼터, 주차장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
사업부지는 1안으로 안흥리 1060-1번지 일원 약 1만7300㎡부지로 안흥면사무소 소재지 남측에 위치해 지방도 411호선과 국도 42호선이 인접해 접근성이 좋다.
2안은 안흥리 62-1번지 일원 약 2만200㎡ 부지로 안흥면사무소 소재지 동측에 위치해 계획관리 지역으로 개발성이 용이하고 문화시설 입지가 가능하다.
군은 5월 중 주민설명회와 의견 수렴을 거쳐 대상지를 선정하고 8월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뒤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사업은 단순 축제만을 위한 것이 아닌 상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면 사업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군은 진행되는 사업 외에도 중단됐던 안흥찐방 축제도 재개해 마을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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