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더하는 베이킹 멘토링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요양원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다 -
이승근 | 기사입력 2015-05-11 18:11:39
[구미=이승근] 인동중학교(교장 이성희)는 2015년 5월 8일(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구미시 상모동 행복요양원에서 삼성코닝 제품기술그룹 봉사팀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013년부터 시작된 ‘베이킹 멘토링’ 프로그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으로 복지대상 학생 10명과 삼성코닝 제품기술그룹 봉사팀이 인연을 이어 오고 있다.

카네이션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요양중인 어르신들의 가슴에 달아 드리고, 주변청소 및 말벗되기, 식사 수발을 도왔다. 행사 마지막에는 ‘어버이은혜’를 부르며 어버이날을 축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2학년 이○○는 “3회째 봉사활동에 참여했는데 뿌듯하고 더불어 학교생활까지 더 즐겁다. 단기방학동안 소중한 경험을 하게 되어 스스로가 대견하다. 어르신들이 다정한 모습으로 고맙다고 하신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나눔의 의미가 더 큰 보람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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