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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로는 북면 온천단지에서 북면 신목마을까지 길이 850m, 왕복 4차선 도로이며, 사업비 40억 원(공사비 34억, 보상비 6억)을 투입해 2018년 12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국도 79호선과의 연결도로망 확충으로 온천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해 북면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아울러 북면사무소 앞 사거리의 교통체증을 완화시켜 지역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창원시 관계자는 “도시발전의 기반이 되는 도로개설사업을 원활히 추진하여 마금산온천 관광단지 활성화에 기여하고 주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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