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 섬마을에서 윷 도박판을 벌인 피의자 20명 검거
-방송사 촬영 동영상 분석 후 피의자 검거, 전원 불구속-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1 14:09:16
【전라남도 = 타임뉴스 편집부】완도경찰서(서장 이수경)에서는,‘지난 4월 중순. 완도군 금당면 결혼식 피로연회장에서 판돈 185 여만원을 걸고 ’윷 도박‘ 판을 벌인 김모씨(51세, 이장) 등 가담자 20명을 사후도박으로 검거하였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모씨 등 피의자 20명은 이날 결혼 피로연 하객으로 참석하여, 1人이 5만원에서 30만원의 돈을 걸고 총 4회에 걸쳐 185만원대의 윷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피의자들은 모두 금당도, 비견도 등 인근 섬마을 주민들이었으며, 마을 애경사가 있을 때 마다 윷 도박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당시 외부전문 도박꾼은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완도경찰에서는 도박피의자 전원 불구속으로 검찰에 송치 할 예정이며, 인근 섬마을에서도 전문도박꾼이 낀 윷놀이 도박을 벌린다는 방송과 관련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도박혐의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