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첫 자율금연지도원 위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11 10:40:27
【하남 = 타임뉴스 편집부】하남시(이교범 시장)와 덕풍청소년문화의집(조재영 관장)은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지도사 7명을 첫 자율금연지도원으로 위촉했다.

11일 하남시는 따르면 지난 8일 덕풍청소년문화의집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자율금연지도원 운영 등을 통해 금연환경 조성 및 지역 건강증진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공동 노력해 가기로 했다.

이날 위촉된 자율금연지도원들은 앞으로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를 실시하고, 금연 홍보, 금연교육 지원 등 각종 금연관련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율금연지도원 활동으로 지역 내 청소년 흡연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율금연지도원을 추가 위촉해 금연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