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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진하는 보강천 명소화 사업은 사업비 630만원을 투입해 반탄교 하천부지 일대에 고구마, 메밀, 보리 등을 식재해 볼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농산물 수확 체험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농업경영인증평군연합회에서는 지난해 10월 인삼골 축제에서 도시민을 대상으로 고구마 캐기 체험행사를 펼쳐 판매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및 군민장학금으로 기증한 바 있다.
한 방문객은 “반탄교 밑 하천부지 풀밭을 개간해 볼거리 뿐만 아니라 적은 비용으로 농산물 수확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다시 한번 보강천을 찾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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