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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 타임뉴스 편집부】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한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9일 오전 9:00부터 경찰서 강당에서 1부 행사로 샤프론봉사단원(삼문고 등 5개교 학생 및 학부모, 교사 등 208명)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동영상 시청, 범죄예방 강의 및 질의 응답시간을 갖고,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경찰서에서 출발하여 스포츠센터까지 왕복 2.7km 구간에 걸쳐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위드(with) 합동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샤프론 봉사단은 능동·월산중, 장유·삼문·김해고 학생 및 학부모로 구성된 자원봉사조직으로, 경찰관, 가정폭력상담소장 등 합동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여 가정폭력(아동학대)‘꼭 알아두세요’(L-홀더) 홍보물을 시민에게 배부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한수 경찰서장은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협력단체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는 격려와 함께 “가정폭력·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가정폭력·아동학대 척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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