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북부지역 마약사범 무더기 검거
황광진 | 기사입력 2015-05-08 17:16:12

[경북타임뉴스]황광진= 봉화경찰서에서는 필로폰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로 피의자 전◦◦(49세) 등 7명을 검거하여 수사 중이다.

피의자 전씨는 지난 2월15일 안동시에 거주하는 선배 김◦◦(59세)에게 30만 원을 주고 필로폰 0.12g을 구입하는 등 총 2회에 걸쳐 필로폰 0.40g(약10회 투약 분)을 구입한 후, 8회에 걸쳐 모텔 등에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전씨 등 7명은 고향 선·후배이거나 과거 마약 혐의로 교도소 생활을 하면서 서로 알게 된 자들로, 금년 2월초순경부터 4. 30.까지 경북 북부지역(안동, 의성, 봉화 등)에서 필로폰 총 0.76g을 매매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중 6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하였으며, 이들이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0.21g과 1회용 주사기 등을 압수하고 추가 여죄에 대해 수사 중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