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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 타임뉴스 편집부】주말인 오는 9일(토) 오후 2시 순천시 청소년 수련관 야외무대와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선도지역 지정 1주년 기념행사인 ‘그날을 꿈꾸다’가 개최된다.
이번 기념행사는 도시재생지원 주민기구가 주관하고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순천시가 함께 행사를 준비했다.
본행사는 오후 2시 청소년 수련관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며 천가지로 퍼즐찾기, 순천시 에너지 기본계획 선포식, 도시재생 1주년 기념영상, 화합 길놀이 공연, 도시재생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사후 공연으로 청소년 수련관 야외무대와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중앙동 음악동아리, 지역청소년 동아리의 풍성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부대행사로는 문화의 거리 일대에서 원도심 옛사진 전시, 순천대 건축학부 건축설계 작품전시, 도시재생 기념품 판매전, 골목길 및 순천부읍성 투어, 프리마켓 등도 펼쳐진다.
이동희 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기념행사는 주민이 직접 기획했다는 점이 중요한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 순천시의 도시재생사업은 철저히 주민중심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지난해 5월7일 국토부의 도시재생 선도지역 공모에 응모해 선정됐다. 이후 2017년까지 향동, 중앙동 일대를 대상으로 주민주도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있음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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