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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용주면(면장 박중언) 노리마을 경로당에서는 지난 3월 10일「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의 개강식 후 2달이 지나서도 배움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특히 이번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노인분들이 카네이션을 손수 만드는 등 한글 학습 뿐 만아니라 만들기, 그리기 등 다채로운 실습도 병행하여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성인문해교실은 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 학습 프로그램으로 한글 학습의 기회를 부여하고, 학습이력과 출석률을 고려하여 학력인정기준에 부합하는 학습자에게는 교육부장관의 졸업장이 수여된다. 용주면 성인문해교실 수강생들은 올해 12월까지 김은숙 선생님의 지도아래매주 2회(월,목) 2시간씩 한글을 배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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