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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 타임뉴스 편집부】곡성교육문화회관(관장 오복래) 소속 동아리 ‘동화랑 접기랑’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재능기부로 지역 어르신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심청골 효도의 집’에서 ‘어르신을 위한 孝 잔치’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동화랑 접기랑(회장 조성주) 동아리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동화책과 그림책을 읽어드리고 그림책과 관련된 종이접기를 하면서 함께 즐거운시간을 가졌으며,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다과회 시간 등을 마련해 어버이날에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다.
동화랑 접기랑 동아리는 곡성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프로그램 그림책창의지도사와종이접기영재지도사 과정 수료 후 동아리를 결성해 지속적인 학습모임과 각종 지역 행사에 재능기부를 펼치고 있다.동아리 회장 조성주 씨는 “우리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음에감사하다”며 “재능기부 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특색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복래 관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우리 회관 동아리 지원을 통해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즐거운 재능기부가 지역사회에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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