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지역 어르신 야간 교통안전, 반딧불로 지킨다!
–해남경찰서․농축협, 교통사고예방 업무협약식 개최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8 14:01:01
【해남 = 타임뉴스 편집부】해남경찰서 (서장 권영만)는 15. 5. 8. 11:00 해남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 농협해남군지부(지부장 박태선) 및 해남지역농협(협의회장 임정기)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예방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농협은 어르신 야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발 뒤꿈치에 형광반사지를 부착하는 해남경찰서의 “반딧불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형광반사지 1만매를 제작하여 기증하였다.

해남경찰서는 교통관리계 및 파출소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직접“반딧불”을 부착할 계획이다.

권영만 경찰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야외활동이 빈번해져 노인보행자 사고의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는 때 고휘도의 신발 뒤꿈치 반사지를 부착함으로써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 노인보행자 사고 감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박태선 농협해남군지부장은 “ 어르신들이 안전을 지키기 위한 좋은 취지의 사업인 만큼 농협도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편 반딧불은 노인 보행자사망사고율을 낮추고자 어르신들의 신발 뒤꿈치에 가로 5cm, 세로 2.5cm 크기의 회색 형광반사지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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