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구립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8 10:29:53
【울산 = 타임뉴스 편집부】남구구립교향악단(단장 서동욱 남구청장)은 5. 8(금) 어버이날을 맞아 문수실버복지관에서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남구구립교향악단이 복지시설, 학교, 병원 등 공연장을방문하기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서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고 문화적 소통을 강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2009년부터 시작하였으며 매년 5회씩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음악회를 신청한 8개 기관 중 문수실버복지관, 학성고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 무거고등학교, 도산노인복지관, 신정고등학교 등 복지관 2개소와 학교 3개소를 선정하여 방문·연주할 계획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금길동 부지휘자의 지휘로 멘델스죤 , 브람스 , 비제 등 클래식과 , <잊혀진 계절>, ,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가요 및 드라마 OST 등을 연주하여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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