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자 여성기업인협의회장 일일명예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조성에 노력”
김이환 | 기사입력 2015-05-08 09:30:14
【김천 = 김이환】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지난 7일 이명자 김천시여성기업인협의회회장을 명예시장으로 위촉, 시정운영 체험을 하도록 했다.

이명자 명예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직접 위촉패를 수여받았으며, 이날 위촉식 자리에는 여성기업인 대표, 여성후원회 회원, 은행지점장 등 많은 참석자들의 축하의 자리도 함께 이어졌다.

이 명예시장은 오전 10시 부항댐 산내들 오토캠핑장 내 게이트볼장 개장식행사 참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에는 접견실에서 김문수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과의 면담과 인재양성(주)이산, (주)가나오엠 대표와 면담자리에도 참석하였다.


오후 2시에는 2층회의실에서 개최된 창조국방융복합기술국산화 환경구축을 위한 협약식 참석하였으며, 이어 3층 강당에서 열린 인재육성을 위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의 장학증서 전달식에 참석하여 장학증서도 직접 전달해주고 우리지역에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학생과 학부모님에게도 축하의 뜻을 전달하였다. 4시에는 업무에 대한 결재과정에도 참여하여 직접 결재를 해보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끝으로 오후 4시 30분에는 2층 회의실에서 경북혁신도시 드림모아프로젝트 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하는 등 쉴틈 없이 이어진 하루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이 명예시장은 김천시 여성후원회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여성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였을 뿐만 아니라 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돕는 자선활동으로 단체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하였고, 특히 현대사회에서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늘어나고, 여성의 파워가 신장된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주)벽진산업 대표이자 여성기업인 회장이다.

이 명예시장은 성공적인 혁신도시조성과 어모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체유치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활력이 넘치는 도시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시는 시장님과 함께 여성기업인 협의회 회장으로 여타어느 도시보다 지역발전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시의 역량을 한 곳으로 모아“활력이 넘치고 생동감 있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김천조성에 만드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오늘 명예김천시장이라는 영광스런 자리에서 김천시정을 경험해 볼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하여 "무거운 중책을 맡게 된 것에 대한 부담감도 있지만, 평소에 몰랐던 많은 사실들을 알게 되고 또한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들이 얼마만큼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는지 가슴깊이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 것 같다" 라며 오늘이 귀중한 체험을 바탕으로 여성기업의 활성화와 김천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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