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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마을 회장(지도자협의회 박수갑, 부녀회 김둘선)을 비롯해 회원 25여명은 봉남동 121-4번지 일원 유휴지 약 3,000㎡의 논에 논물대기 및 논갈이와 함께 벼 파종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모내기 영농사업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가을에 수확한 후 벼 수매를 통해 수익금을 마련하고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수갑 회장과 김둘선 회장은 “바쁘고 어려운 일상을 뒤로하고 이웃돕기 모내기 영농사업에 힘을 보태고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자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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