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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보광리, 태촌3리 마을에 이어 세번째로 은림리(하군) 마을을 찾은 김대균 감문면장은“독거노인들에게 있어 가장 외로운 날이 될 수가 있는 어버이날에 그분들을 위로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을 항상 기억하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는 감문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한뒤 다함께 부모님 사랑에 감사하는 큰절을 올렸다.
김세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면민과 면직원간의 거리를 좁혀 감문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정득 하군마을 이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다며, 우리 마을에 모처럼 행복한 꽃이 피었다며 감문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함께한 어르신들은“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어 고맙다. 오랜만에 맛있는 점심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주민 화합·소통을 위한 양푼 비빔밥데이”는 마을을 찾아가 면에서 준비한 대형 양푼에 밥과 각종 반찬을 넣고 즉석 비빔밥을 만들어 마을주민들과 직원들이 다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소통의 자리이다.
감문면 관계자는 마을을 찾아 정성과 사랑이 담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해 주민들이 행복한 감문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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