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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제정리기간에는 고액체납자 특별관리와 함께 22개 읍면동을 리ㆍ통 단위로 구분하여 세정과 및 읍면동 체납세 징수 책임공무원을 지정하고, 각 지역별 징수책임제를 통한 체납자 추적 징수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일제정리기간 중 자동차번호판 영치, 고액ㆍ장기체납자의 재산추적, 공매처분, 예금ㆍ직장ㆍ매출채권 조회 및 압류, 공공기록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등 체납세 징수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위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활동을 주3회 실시하고 야간에도 밤10시까지 번호판 영치활동을 전개하며 체납차량 발견시 번호판을 즉시 영치하고 대포차량은 현장에서 견인 조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납부는 지역발전을 위한 자주재원이고 성숙한 시민의식의 출발점이므로, 체납세를 자발적으로 납부해 주기를 당부하고 상습ㆍ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여 성실납세자와의 조세형평성 도모와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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