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선관위, 유권자와 함께하는 뻔뻔(fun fun)한 음악회 열어
‘1080’세대공감 투표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도 눈길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5-06 21:00:26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5년 5월 10일 제4회 ‘유권자의 날’을 맞이하여 5월 9일 오후 6시 30분에 대청댐 바닥분수 공연장에서 ‘유권자와 함께하는 뻔뻔(fun fun)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선관위가 음악회를 통해 유권자가 중심이 되는 ‘유권자의 날’을 부각시키고 클래식의 감동과 뮤지컬․연극․개그 형식의 재미를 통해 선거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고 음악으로써 유권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유권자와 하나되는 화합의 축제인 음악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와 문화소외계층이나 지역을 찾아다니며 년 100회 이상 공연을 펼치며 감동을 선사하는 ‘맥키스오페라단'이 클래식의 깊은 감동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며 유권자와 함께 푸는 퀴즈, 유권자의 노래 합창 등 대청댐을 방문한 유권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행사로 투표용지의 후보자란을 세대별로 흥미로운 주제에 맞는 항목으로 투표체험을 하는「테마(Theme)가 있는 ‘1080’세대공감 투표체험」행사, 선거관리위원회 캐릭터(참참‧바루‧알리)와 즐거운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찰칵~선거 포토존’ 설치, 역대선거기록사진과 대한민국선거사진대전 수상작을 전시 하는 ‘선거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실시된다.

대전선관위는 유권자의 날을 맞아 개최하는 뻔뻔(fun fun)한 음악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선거의 중요성과 유권자의 권한과 책임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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