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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치매고위험군(70세이상) 및 경증의 치매환자, 경도인지장애진단자를 대상으로 한 기당 총 10주(주90분) 운영하며 다양한 인지자극 및 활동으로 인지재활을 돕는 것으로 충북보건과학대학 작업치료과와 연계하여 실시한다.
이번 제1기 대상자들은 3월에 시작하여 총 10주간의 프로그램을 5월 6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5월 19일부터 제2기를 내덕동 방죽말 경로당에서 시작한다.
제1기 참석대상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매주 다른 프로그램에 참석하며 재미도 느끼고 치매라는 질환과는 더욱 거리가 멀어진 것 같아 기분이 아주 좋다며 다음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또 참석하고 싶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표현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9988뇌건강 인지재활프로그램을 통하여 다양한 인지자극 및 활동을 함으로써 구십구세까지 팔팔한 뇌건강을 지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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