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생확속으로 파고드는 능주향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6 14:12:55
【화순 = 타임뉴스 편집부】능주향교가 예절․제례법 교육으로 주민들의 생활속에 파고들고 있다.

능주향교(전교 문병운)는 2일 2015년도 ‘살아 숨 쉬는 향교활용 사업’ 일환으로 운영중인「즐겁게 배우고 체험하는 전통 예절․제례법」프로그램 중 하나인 ‘인성예절지도사 자격증 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자격증 과정은 3월 14일부터 5월 2일까지 24명의 교육생에게 총 8주간에 걸쳐 인성․예절교육의 실제와 응용방법 등 다양한 교수법을 진행했다.

교육은 능주향교와 (사)한국예절문화원과 계약을 체결, 진행돼 우수한 강사진이 능주향교를 방문, 명륜당에서 1일 6시간씩 총 48시간에 걸쳐 진행 됐다.

5월 9일 시험에 합격한 교육생들에게는 인성예절지도사 자격증이 발급되고 능주향교를 찾는 체험객과 어린이들에게 인성 교육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다수의 유아교육기관과 연계, 예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문화재 탐방, 스콜라스(창의체험활동),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향교를 찾는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능주향교에서 추진하고 있는 『즐겁게 배우고 체험하는 전통예절․제례법』은 3월부터 11월까지 2째주․4째주 토․일요일에 운영된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전화(061-372-1476) 및 홈페이지(5월중 오픈)에 참가신청을 하면 누구나 예절교육과 전통문화를 체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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