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흥동새마을부녀회 양손가득 사랑을 심어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6 13:34:54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여흥동새마을부녀협의회(회장 김진숙) 회원 30여명은 지난 4일 아침 7시부터 상동 457번지 1,000평에 고구마 묘 2만포기를 심었다.

이날 식재된 고구마는 가을철에 학생들의 현장체험학습장과 자매결연단체인 이북5도 위원회 새마을부녀회 고구마캐기 체험행사장으로

활용되며, 판매수익금은 관내 불우이웃돕기, 장학금기탁 및 경로잔치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하여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고구마심기 현장을 방문한 정용각 여흥동장은 함께 고구마를 심으면서 구슬땀을 흘리는 각 마을 부녀회장에게 빵과 음료수를 제공하였으며 가을에 풍성한 수확을 거둬 이웃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정성과 뜻을 모아 한마음으로 찾아가는 모범적인 봉사단체가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관수 주민자치위원장과 이광수 여주농협장, 박폭우 여흥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도 참여하여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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