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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저소득 아동 25명이 참여하였으며, 성장기에 필요한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여 그 의미를 더하였다.
또한, 신장옥(54세)씨는 평소에도 매달 생활이 어려운 3가정에게 무료식사 초대권을 전달하여 어려운 가게 운영 속에서도 사랑을 전하는데 그치지 않았다.
식사를 준비한 신장옥(54세)씨는 “준비한 것이 많지 않아 부끄럽지만 찾아온 이웃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했으며
유준희 가남읍장은 “어려운 경영 속에서도 이웃들을 돌아보는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연말연시만이 아닌 평소에도 기부문화가 활성화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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