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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간관리자 조직관리 및 리더십 강화위한 직무교육

일․조직․창의․혁신을 통한 성과중심의 시정 수행 -

편집부

news@timenews.co.kr | 기사입력 2015-05-06 13:10:02

【광양 = 타임뉴스 편집부】광양시(시장 정현복)에서는 조직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민선6기 출범 1년을 앞두고 그동안 시민의 행복을 시정의 목표로 추진해 온 정현복 시장이 창의와 혁신을 통한 일 중심의 조직으로 탈바꿈 시켜온 연장선상에 있다.

교육은 조직관리 및 리더십 역량 강화를 목표로 5월 7일부터 28일까지 기간 중 163명의 중간관리자를 40명씩 4기로 나누어 각각 1일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시정업무의 정책결정과 집행을 실질적으로 담당하고 있는 부서장과 팀장이며 특히, 부서장들은 전원이 참석하여 조직내에서의 리더십과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정현복 시장의 특강과 위기관리 실천방안, 창의와 혁신, 공직자로서의 소양함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현복 시장은 ‘가슴뛰는 조직, 바람직한 리더’라는 주제로 조직 내에서 중간관리자의 중요성과 역할, 사례를 통한 리더십, 바람직한 조직유형 등에 대해 설명과 함께 조직의 성패는 중간관리자에게 달려있다고 강조하고 시민과 조직원들로부터 사랑받는 관리자가 돼 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조직 구성원의 중간관리자인 부서장, 팀장들이 스스로 창의와 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일과 성과 중심의 조직관리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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