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펼쳐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 마련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5-04 19:18:13

[영덕타임뉴스=백두산기자]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차상두)에서는 지난 4월 27일, 4월 30일과 오는 5월 12일 3일간에 걸쳐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설명=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 장면.

이번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은 다문화 가정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환경 속에서 “다문화사회 글로벌 시민의식을 갖고 다문화감수성을 넓히자"라는 주제로 다문화 사회에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하며 다른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타문화에 대한 개방적인 생각과 존중하는 태도를 갖고자 지난달 27일 영해면을 시작으로 읍면 순회교육을 펼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이장 및 부녀회장 등 마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결혼이민여성들을 지역사회 일원으로 보듬어 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마련돼 타국의 문화에 대한 수용성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열리고 있다.

2013년도부터 시작된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은 관내어린이집 14개소 및 9개 읍면 경로당 232개소를 순회하며 영덕군 다문화가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차상두 영덕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발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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