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보건의료원은 8개 읍면에 감염병발생 우려지역 및 집중관리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읍면별 기동방역반을 편성, 분무소독과 연무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분무소독은 하천변, 산과 접한 주거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연무소독은 차량용 연막기를 이용하여 일몰후 주택가, 풀숲 등에 실시한다.
특히 민예촌, 자연휴양림 등 관광지주변 시설과 하수구, 웅덩이 등 모기 서식처에 대해 집중적으로 실시해 소독 효과를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각종 행사 및 교육시 감염병예방 홍보전단지, 홍보물품 등을 제작․배부하여 감염병의 중요성을 높이기로 했다.
권영면 보건사업과장은 ‘기온이 높아지고 장마철을 맞아 감염병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감염병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