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새싹들의 큰 잔치 열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4 13:06:13
【괴산 = 타임뉴스 편집부】괴산군 보육시설 연합회(회장 조남분)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제16회 어린이집 새싹들의 큰 잔치를 열었다.

4일 괴산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임각수 괴산군수, 박연섭 괴산군의회 의장, 괴산 관내 12개 어린이집 아이들과 보호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16회 괴산군 어린이집 새싹들의 큰잔치에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선사했다.

어린이들과 보호자의 입장식을 시작으로 문화체육센터에서 ‘안데스’ 음악 공연이 펼쳐졌고, 반재홍 한울림이벤트 대표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또한, 오후에는 가족 화합의 장을 마련해 가족이 하나되는 대동놀이를 통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신나는 율동, 기차놀이, 팀게임 등으로 어린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꿈, 희망을 심어줬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아동들에게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으로 영·유아의 건전보호 육성에 헌신한 보육교사 나진아(괴산어린이집)외 5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조남분 회장은 "어린이들은 사랑을 받고 자라나는 새싹이므로, 우리모두가 애정과 관심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지역 어린이집이 신뢰를 바탕으로 건전한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유아교육기관으로서 거듭나야 한다는데 뜻을 함께 하고, 교육정보 등을 공유하며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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