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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9일에는 온 가족이 클레이를 이용해 동화 속 한 장면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8일은 권정생 작가의 시와 김병하 작가의 그림으로 완성된 시 그림책 ‘강아지와 염소새끼’를 아이들과 읽고 함께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은 김병하 작가를 초청해 그리기 지도도 받을 수 있다.
부모를 위한 강의도 진행된다. 12일 ‘아깝다! 영어헛고생’ 강의를 마련, 자녀 영어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영어학습의 방향을 제시한다. 14일은 ‘솔이의 추석이야기’를 지은 이억배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작가의 삶과 그림책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22일에 진행될 ‘아이를 읽는다는 것’에서는 독서평론가 한미화 작가가 자녀의 독서 교육 방법을 전수한다.
신나는 공연도 빠질 수 없다. 16일 도서관극장에서 종이소품을 활용해 제작한 ‘종이봉지 공주’라는 책 공연이 열린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방법을 재미있게 풀어갈 예정이다.
한편 도서관은 5월 한 달 간 1층 로비에 원화 ‘엄마를 구출하라!’도 전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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