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2,200명 가야문화를 직접 체험한다
조병철 | 기사입력 2015-05-04 10:18:10
[김해=조병철]김해시에서는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찬란했던 가야문화 유적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5년도 가야문화유적지 탐방』을 5월 1일 부터 10월 31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탐방에 초․중학생 총 2,200명이 80개팀으로 참가하며, 오전․오후 구분하여 하루 2개팀씩(팀당 25~30명) 5개월간 실시한다. 탐방 대상지로 수로왕릉을 비롯하여 수로왕비릉, 구지봉, 김해향교, 대성동고분박물관, 율하유적공원, 클레이아크미술관, 국립김해박물관, 김해가야테마파크, 기후변화홍보체험관, 맑은물순환센터, 화포천습지생태공원 등 가야문화유적 및 관내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초등학생 대상 10개 코스, 중학생 대상 7개 코스를 편성하였으며 각 코스 중 한 개를 선택하여 탐방한다

또한, 가야문화유적지 및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눈높이에 맞춘 관광안내 해설사의 현장설명과 함께 탐방시 참고할 수 있는 “가야문화대탐험" 탐방수첩을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김해시 문화재과장(최현식)은 “가야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관내 초․중학생들에게 우리고장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제대로 알리고, 문화재 존 가치의 중요성을 전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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