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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삼가공명품화사업은 2013년부터 3년간 3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우수한 지역자원인 증평 인삼을 활용해 부가가치가 높은 2차 가공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으로 금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사기간 동안 사업단에서는 행사 부스를 제작해 사업단 및 참여기업의 제품 홍보, 주민들의 관심 증대를 위한 인삼모형 제작, 관람객들의 편의와 행사 안내를 위한 행사도우미 운영, 행사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건강 체크, 행운의 기념품 증정을 위한 룰렛 돌리기, 방문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각설이 공연 및 피에로 이벤트 등의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특히, 미래병원의 차량을 이용해 행사장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차량을 운행한다.
연인욱 사업단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선호도가 높은 홍삼제품을 20~50%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는 행사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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