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류문화 체험’ 충주시 풍류문화관 개관
-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 풍류속에서 힐링을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5-01 09:17:21

【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가 풍류의 본 의미인 ‘풍치가 있고 멋스럽게 노는 일’에 어울리는 예스러운 멋이 있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인 풍류문화관을 1일 개관했다. (사진)

이날 오후3시 조길형 충주시장, 최용수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개관식이 진행됐다.

풍류문화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전통차 판매와 다례 및 전통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주말에는 가야금을 체험할 수 있고,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공연도 개최된다.

아울러, 기획프로그램으로 가훈쓰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조길형 시장은 “탄금호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풍류문화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우리 선조들의 풍류의 멋을 이해하고, 삶의 여유와 힐링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풍류문화관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도시관광 활성화사업으로 선정되어 약 1년 6개월에 걸쳐 완공됐으며, 연면적 183㎡(지상 1층)로 총 8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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