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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세외수입 직무 교육을 통한 업무 능률 향상

이승언

blue73281@naver.com | 기사입력 2015-05-01 07:13:35

【 타임뉴스 = 이승언 】 평택시는 4월 29일 남부문예회관 세미나실에서 세외수입을 담당하는 25개부서 40여명을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대비 및 세외수입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기법을 공유하고, 전산시스템 활용 방법, 유권해석 사례 전파 및 지난해 시행된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실무 해설 등으로 구성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 졌다.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방세외수입 실무 편람’을 자체 제작하여 교재로 활용하는 등 전 부서에 배포함으로써 세외수입 업무처리에 도움이 되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백재명 세정과장은 당부말에서 세외수입금은 세금과 다름없는 주요 재원인 만큼 늑장부과나 체납관리를 소홀히 하여 채권이 일실되지 않도록 내실있게 운영해줄 것을 주문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둔 부서에 대한 부서표창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한편 평택시는 경기도 주관 2015년 세외수입 운영 평가에서 1그룹중 장려(3위)를 거둬 기관표창과 시상금 일천만원을 지원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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