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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박 한 기자] 경남도의회(의장 김윤근)은 4월 30일 역대 도의회 의장을 초청하여 무상급식 등 최근 현안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조언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종규(6대후반기), 진종삼(7대후반기), 박판도(8대전반기), 이태일(8대후분기), 김오영(9대후반기) 전 의장 등 5명이 참석하였다.
김윤근 의장은 초청한 전 의장들에게 무상급식 중재안을 설명하고, 지역의 원로정치인으로서 무상급식 문제를 양 기관이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하였다. 또한 경남미래 50년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남부내륙철도가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참석한 전 의장들은 급식문제가 조속히 해결되기를 기대하면서, “지역정치의 선배로서 경남의 발전을 위해서는 모두가 한마음일 것이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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