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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시장 이하 기획예산담당관 등 총 4명의 방문단은 이낙연 도지사를 만나 우리지역 현안사업 4건에 대한 사업비 82억 원을 도비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4개의 주요 사업은 ‘중마·금호 해상공원 조성사업(5억 원)’, ‘광양 금광아파트~성황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5억 원)’, ‘백운산 치유의 숲 조성(29.5억 원)’, ‘옥곡생태하천 복원(42억 원)’ 사업으로, 정현복 시장은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중점 설명했다.
이에 앞서 정 시장은 지난 10일 세종시를 찾아 국토교통부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정부부처를 차례로 방문해 11건의 광양시 현안사업을 직접 브리핑하고 458억 원의 국비를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정현복 시장은 지역 현안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재원대책이 필수적인데 이를 위해서는 국고 확보가 최고이자 최선의 해결책이며 간부공무원들 뿐 아니라 전 직원이 정부의 예산안 편성 방향에 맞게 전략적, 선제적으로 대응하도록 강하게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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