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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업 설명 및 평가회에서는 2013년 3월 사업 시작 당시, 사업의기반을 다져준 석호진 前 LG Display(주)노동조합 위원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난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단체별 봉사활동으로 서로 교류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참여 기관·단체 봉사자간 만남의 장이 되기도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각 기관·단체 대표는 개개인의 작은 재능이 모여 이웃의 어려운 가구에 따뜻한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며, 지역발전과 행복특별시 구미 건설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뜻을 모았고,
최종원 부시장은 오아시스 하우스 사업 참여 기관·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오아시스 하우스 사업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체감도 향상 뿐 아니라, 저소득 주민의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43만 시민의 복지와 대한민국 복지1동 행복특별시 구미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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