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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회를 맞이하는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 잔치]는 해마다 인근 대구 등지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체험활동을 12종에서 17종으로 확대하고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할 새로운 프로그램을 편성하여 추억에 남을 수 있는 하루가 되도록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식전행사로 어린이 합창단공연․가야금단 공연․다문화어린이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고 자전거, 장난감, 문구류 등 많은 경품추첨도 예정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어린이 장기자랑도 식후 행사로 진행된다.
체험행사로는 화분심기, 캐리커처 및 액자제작, 페이스페인팅, 대가야 왕관 만들기 등 17종류가 진행되고 무대행사로 마술&버블쇼, 태권도 시범공연,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이 펼쳐지며, 놀이동산으로 에어바운스, 에어풀을 설치하여 어린이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족 모두가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또한 고령경찰서에서는 싸이카를 전시하여 아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할 계획이며, 고령소방서에서는 코리․코미와 사진찍기,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해마다 20,000여 명 이상이 찾는 고령군 희망의 새싹 큰 잔치는 올해에도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늘이고, 재미있고 알찬 공연을 준비하였으며, 특히 쓰레기봉투를 판매하여 쓰레기를 되가져오는 가족에게는 선물을 증정하여 지구를 살리는 환경캠페인도 전개하여 환경교육의 역할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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