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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가 5월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충주세계무술공원 내 무술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공예작품 전시회와 함께 공예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충주공예전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 30여점을 전시하여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멋을 알리는 한편, 시민들이 중앙탑면 가흥리에 위치한 전시관까지 찾아오는 불편을 다소나마 덜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전시행사로 ‘온가족의 전시 나들이’라는 테마를 갖고 시민들에게 지역 작가들의 공예품을 홍보하게 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어린이날과 토요일, 일요일에는 전사머그컵과 나전공예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공예체험은 참가자들의 마음을 여유롭게 하고, 우리 조상들의 예술적 감각을 되새겨보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권영균 충주시 관광시설관리팀장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쉼터인 세계무술공원 내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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