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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타임뉴스 편집부】부산남부경찰서(서장 류해국)에서는 지난 4.25(토) 네팔에서 발생한 대지진 참사 관련하여 관내 네팔 유학생 3명이 집이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진피해를 입은 네팔 구호를 위해 남부경찰서 전 직원이 성금 및 구호물품을 모았고 협조단체인 외사협력위원회에서 동참하여 성금 500만원과 의류, 침구, 램프 등 480점을 모아 4. 29(수) 15시 남부경찰서에서 부산경남 네팔공동체 회원으로 구성된 네팔지원재단(대표 ‘비스트’)을 통해 네팔에 보낼 계획이다.
류해국 남부서장은 “네팔을 돕고 싶지만 방법을 몰라 망설이던 직원들의 따뜻한 정성을 모았다며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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