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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경상남도 기업지원단, 규제개혁추진단을 비롯해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마산세무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소기업지원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설명했다.
봉암공단은 1985년 정부의 지원 없이 입주업체들이 합심해 자력으로 일궈낸 중소기업 중심의 지역공단으로, 현재 입주업체 646개사 근로자수 8600여 명이다. 특히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창원국가산단이 연접해 있고, 기업간 상호 결속력 증진과 협력 강화로 지역산업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박근수 봉암공단협의회 회장은 ▲봉암공단 근로자 복지회관 건립 도비지원 요청 ▲팔룡천 반복개 공영주차장 조성 관련 경상남도 소하천정비종합계획 반영 및 도비 지원 요청 등 봉암공단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경상남도 기업지원단에 건의했다.
정성철 창원시 기업사랑과장은 “오늘 건의된 내용들은 면밀히 검토해 중앙․관련부처 등에 적극 건의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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