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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는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 주재로 관광과를 비롯한 8개 부서 과장, 담당주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관광 홈페이지 개선방안’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는 지난 3월 25일 있었던 정책토론회에 이어 ‘창원관광 홈페이지 개선방안’에 대해 더욱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홍보매체의 변화에 따른 PC와 모바일 광고의 영향력 급증 및 온라인 동영상의 진화 추세에 발맞춰 홈페이지에서 ‘360도 VR 동영상’을 활용한 주요 관광지 소개와 더불어 젊은 층을 겨냥한 모바일 앱 서비스 제공, 카드보드 서비스 등 다각적인 홍보기법에 대한 제안이 제시됐다.
또한 홍보 콘텐츠의 구성, 모바일 앱 접속절차의 간편화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접근방법에 대한 검토까지 세세한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를 주재한 김충관 제2부시장은 “현재 우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저가 숙박시설 유치 및 주요 관광지 활성화 사업과 더불어 이를 외부에 홍보하기 위한 최신 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활용에도 결코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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