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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관광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교육기간은 4월29일부터 12월30일까지 매주2회(월․수) 성안길활성화재단 교육장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단체관광’의 대명사였던 중국인 관광객 시장을 FIT(Foreign Independent Tourist, 개별자유관광객)타깃으로 관광수용태세를 준비하여 질 높은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청주관광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충북다문화포럼(대표이와츠끼 사또미)를 통하여 운영하고 있는 청주시통역안내원을 성안길과 수암골에 배치하여 청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들의 쇼핑 및 관광안내의 통역을 통하여 편의를 제공하는 등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성안길을 찾는 요우커와 자유로운 대화로 쇼핑구매증대 및 친절청주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실시하는 중국어 실용회화 교실 및 통역안내원 배치로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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