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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생활공감정책 진주시모니터단은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8일까지 주부 등 3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계층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날 위촉식에 이어 본격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이날 이창희 시장은 “소통과 공감으로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진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들이 생활현장에서 체험 하면서 느낀 불편 사항의 개선 건의나 민원제보 등으로 시민 생활불편 해소에 큰 기여를 해 왔다”며“이번 5기에서도 주변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시정 운영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생활속 작은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책임, 나눔, 봉사의 역할도 다해 달라”고 당부 하였다.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2015년 3월 1일부터 2016년 2월29일까지 1년동안 활동하며, 여성, 교육, 복지, 안전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2009년 안전행정부 평가 생활공감정책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지난해는 나눔봉사 및 캠페인 활동 등의 오프라인 우수 활동기관으로 선정되어 진주시모니터단 대표(김선영)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생활공감정책 활동의 활성화 차원에서 사기진작을 위하여 모니터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제안 31건 불편사항 52건, 캠페인 6회 등의 성과를 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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