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안중 모 병원서 환자사망
이승언 | 기사입력 2015-04-28 07:34:03
병원 응급실에서 링거 맞다 심장마비로 숨져

【 타임뉴스 = 이승언 】 지난 22일 오후 2시 30분 게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모 병원 응급실 에서 김모 씨(48)가 링거 주사를 맞는 도중 사망했다.

▲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안중보건소 및 故 김모씨(48) 친형 A모 씨 말에 따르면 故 김모씨 자신이 오전 8시 10분게 평택 안중 소방서 119에 직접 전화를 해 119차량으로 안중 소재 모 병원 응급실에서 링거를 맞다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전했다.

"친형인 A모 씨 가 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故 김모 씨는 수액을 맞으며 자고 있었고" 이에 친형인 A모 씨는 병원 측에 영양제를 놓아주라고 부탁을 한 후 김모씨는 다시 자신의 회사로 복귀했다.

"이후 병원에서 故 김모(48) 씨가 심장마비 증세가 있어 위독하다며 친형인 A씨에게 연락이 왔다." A 씨는 병원으로 가는 도중 동생인 故김모 씨가 사망을 했다고 병원측 에서 전화로 통보를 받았다.

“한편 공동 취재진이 안중읍 소재 병원측 입장 및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방문을 했지만 병원측 부원장이 관할 평택경찰서 112에 신고를 하는 등" 유가족을 데리고 와서 취재하라며 취재에 협조할 수 없다고 거부했다.

“故김모 씨가 사망할 당시 응급실에 설치된 CCTV 는 작동이 돼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응급실에 근무하고 있던 의료진들이 당시 심장마비로 사망한 故김모씨 에게 발 빠른 응급처치 대처가 있었는지 또한 초미의 관심사다.

“故 김모씨 지인 김00 (43세) 말에 따르면 평상시 심부전증,당뇨는 있었다." 하지만 심장질환 및 부정맥에 이상도 없었던 형님이 갑자기 사망한 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 다고 말해, 故 김씨의 갑작스러운 사망 원인 규명을 밝혀야 한다며 울분을 토하고 있다.

평택시 한 시민 말에 따르면 “요즘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도 심장마비 발작 증세로 쓰러진 환자도 중학생이 심폐소생법 (c.p.r)을 통해 생명을 구하는 것을 언론 매체를 통해 봤는데" 병원 응급실에서 환자가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으며 심장마비 사망의 진실규명을 사법부에서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해 관할 사법기관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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