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강소농(强小農) 심화교육으로 농업 희망비전 제시
- 4월 27일~28일, 1박 2일 일정으로 달빛고운 월성학습관에서 실시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8 07:00:13
【진주 = 타임뉴스 편집부】진주시는 강소농(强小農) 25명을 대상으로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마인드 함양은 물론 경영혁신과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강소농 경영개선 심화교육’을 4월 27일~28일, 1박 2일 일정으로 달빛고운 월성학습관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펄짓제작소 진호석 홍보실장의“농업경영인 희망비전 만들기”라는 주제로 시작한 이번 교육은 진주시 강소농 자율학습모임체인 ‘농촌과 도시의 연결-농띠’의 문창현 대표로부터 우수사례를 들어보고 한국국제대학교 손은일 교수의‘강소농 육성과 농업경영의 미래’라는 시간으로 한국 농업의 정책 흐름을 알아보았을 뿐만 아니라, HUP지원센터 송영호 강사와‘강소농 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기법 및 실습’을 통해 농업경영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자세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시 관계자는 강소농(强小農)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의 줄임말로, ‘경영과 마케팅 능력을 겸비한 자립성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는 농촌진흥청의 농업경영 프로젝트’라며 “2011년~2015년까지 강소농 700호 육성 계획에 따라 현재까지 710호를 선정함으로써 계획 대비 102%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강소농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농업경영체의 농장경영 실태 진단은 물론 소득향상 방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현장 지원체계 구축과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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