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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사암연합금강회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 육성에 뜻을 같이 하고 싶어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고 싶다.”는 뜻을 밝히고 재단에서도 지역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보다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 단체는 2009년부터 총 1천 2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 하였으며, 종교 단체가 앞장서서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육성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어 주위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8년 8월 1일 설립하여 현재까지 총 3,988명에 대해 38억 2천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사천시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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