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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임종문 기자] 지난 4월 22일과 24일 광양시(시장 정현복)에서는 ‘2015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지난 3월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 공모 결과 문화복지 전도사로 선정된 관내 8개 문화예술단체 중 ‘마이원’과 ‘한국음악협회 광양시지부’가 참여했다.
특히, 흥겨운 댄스와 함께 공연 내내 노래가사 수화통역도 실시하여 청각장애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또한 피아노, 바이올린, 플롯, 합창 등 고품격 세미클래식 공연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시 관계자는 “관내 문화소외지역에 직접 찾아가 시민들과 음악으로 소통함으로써 문화예술 향유에 대한 갈증이 일정부분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라며 “광양시 곳곳에 문화예술 행복이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5월 5일 ‘소년소녀합창단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물빛회 수채화 여류작가전, 14일부터 15일까지 시립합창단 오페라 ‘사랑의 묘약’, 16일 ‘선샤인 광양만가요제’ 등 10여 회 이상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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