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읍 소재지 개발로 지역상권 활성화 높인다
- 87억 투입해 도로개설, 전통시장정비, 주차장, 도서관시설 등 정비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4-27 10:12:57
【청주 = 타임뉴스 편집부】청주시가 낙후된 청원구 오창읍 소재지의 역할기능 강화를 위해 87억 원을 투입해 정주여건 개선 및 생활편익시설 확충에 나선다.

시는 30억 원을 투입해 청원구 오창읍 장대리 324-21번지 오창스포츠센터 부지 내에 건축 연면적 1,781㎡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을 건립한다.

도서관 건립은 지난해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올 3월 착공에 들어가 12월 완공해 내년 초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시는 오창 재래시장 비가림시설(아케이트)설치에 6억여 원을 투입하고, 경관개선사업에 2억 원을 투입해 조형물설치, 바닥포장, 간판정비, 조명시설 개선 등 전통시장 낡은 시설 개선을 위한 시설현대화사업을 5월 중 설계 발주하고 10월 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재래시장 혼합으로 인한 차량정체 및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4개 노선의 연결도로망과 공용주차장 조성사업 등에도 49억 원을 투입하는 등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연계사업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 청주시 출범 이후 읍․면소재지의 농촌중심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정주 여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복지․문화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위치도 : 청원구 오창읍 장대리 324-21번지(오창스포츠센터 부지 내)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