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종합사회복지관 현대자동차와 함께 차량무상점검 실시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저소득층 안전운행을 위한 차량무상점검 실시
백두산 | 기사입력 2015-04-27 06:16:40
[영덕타임뉴스=백두산기자]학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 형)은 4월 24일 복지관 앞 주차장에서 저소득 세대 및 사회복지시설 대상으로 현대자동차와 함께 차량무상점점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번 차량무상점검은 지난 10일에 실시한 기아자동차 무상점검에 이어 현대자동차까지 확대하여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저소득층 가정의 안전운행을 도모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차량관리를 돕고자 실시되었다.

현대자동차 포항북부지점 박한섭 부장은“차량무상점검을 통해 와이퍼 및 전구, 엔진오일 등 소모품은 무상으로 교체해 주고, 차량 수리 및 부품 교환 시기 등을 알려주어 고장에 의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와 차량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려주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차량무상점검에는 현대차량 외 점검이 시급한 일반차량까지 포함하여 약 60대 정도가 이용했으며, 한 주민은 평소 차량관리에 대한 경제적 부담감이 있어 관리에 소홀하였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운행에 많은 도움이 되어서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학산복지관 관계자는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해서 앞으로 지역주민과 사회복지시설의 안전운행을 돕고자 현대·기아차 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들도 점검 받을 수 있도록 타 업체도 섭외하여 차량무상점검 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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