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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에는 전남 22개 시‧군 건설관계 공무원과 설계‧감리‧시공 조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실공사 예방 교육은 각 공정 단계마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견실시공이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관리와 지도감독 능력을 배양하고 국내외 건설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2015년 달라지는 건설제도, 건설신기술 제도 등 청렴 전남실현을 위한 청렴 교육이 진행됐다.
또, 감사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건설공사 감사 지적 사례와 건설현장 재해대책, 콘크리트 구조물 설계·유지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여 소규모 공사라도 반드시 부실시공이 근절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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