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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정도 기자]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정완길)는 생활용 의료기기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상설판매존(33개사 157개 품목)을 구축하고 27일 개장식을 갖는다.
이번 개장식에는 원창묵 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상공회의소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테크로벨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춘계 생활의료기기 기획전’을 5월 3일까지 개최하며 무료 혈당측정과 같은 10여 종의 이벤트와 7개의 체험관이 조성된다.
기획전에는 (주)대경산업(안마기 제조)과 (주)아이센스(혈당기 제조), (주)소닉월드(음파진동기 제조) 등 세계시장에서 품질 인증을 받은 기업들이 대거 참가한다.
배부연 경제전략과장은 “원주시에서 신개념 의료관광 BIZ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전략 사업으로 양양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원주 의료관광’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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